[내돈내산] 수원역 푸드코트 텐동집_온기정 솔직후기
[내돈내산] 수원역 푸드코트 텐동집
온기정 솔직 후기
오랜만에 수원을 가면서 밥을 뭐 먹을까 하다가
비가 오길래 나가지 말고 역 안에서 먹기로 결정
그중 수원역 다이소 옆에 있는 큰 푸드코트가 있길래 거기로 갔습니다.
음식점들이 많았지만 뭐 먹지 고민하다가 텐동이 있길래 텐동집으로 바로 고고
위치는 여기입니다
메뉴판도 찰칵!
수원역 푸트코트는 음식모형들이 많아서 보긴 편했습니다.
텐동 전문점이기에 당연히 텐동일 맛있겠지 싶어서
연어장 텐동과 스태키 텐동중에 고민고민을 하다가 스태키 텐동으로 결정
스테키 텐동 단품
-> 14,000원
주문을 하니 진동벨을 주었고 음식은 금방 10분 안에 나왔던 것 같습니다.
여긴 기본적으로 다 셀프여서 진동벨 울리길래 음식을 받아왔습니다
스테키 텐동 나온 것도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만 4천 원인데
먹다가.. 양이 너무 적은 거예요
제가 그렇게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건..
위에 사진 보이시나요?
양배추가 있습니다.....................
뭔가 양 채우기 위해서 양배추로 때운 것 같은 느낌
텐동에 양배추라니.. 처음 봐...
먹다가 맛이 없어서 위에 것만 몇 개 건저 먹고 버리기..
앞으로 저긴 안 가는 것으로 ㅎㅎ...
'일상밥집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수원역 리춘시장, 원조사탕후루 수원역점 (0) | 2023.06.21 |
---|---|
[내돈내산] 수원역 룸카페_카페 스위트룸 방문 후기 (1) | 2023.05.25 |
[내돈내산] 롯데몰 수원점 디저트 추천_스트릿 츄러스 후기 (0) | 2023.05.23 |
[내돈내산] 회식장소로 가본 교대 우공뭉티기 서초점 솔직후기 (0) | 2023.05.22 |
[내돈내산] 이태원여행_쟈니덤플링 본점, 알페도 카페 (1) | 2023.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