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 놀러간김에 카페 스위트룸 방문한 솔직 후기를 적어봅니다.
수원역 룸카페_카페 스위트룸
수원역 카페 갈만한 곳 찾다가
요즘 카페들은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누워서 편하게 쉴 룸카페로 가기로 결정!
검색해 보니 수원역 로데오 거리 초입 쪽에 있는 룸카페가 있길래 방문했습니다.
이름은 카페 스위트룸
위치는 여기입니다.
요즘 룸카페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오랜만에 가니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건물 외관!
간판도 건물 맨 위에 달려있어서 앞만 보고 걸으면 못 볼 것 같습니다.
와 이 스위트룸 카페 로고
정말 Y2K 감성
중학생때 이런 싸이월드에서 이런 폰트 진짜 많이 썻던것 같은데 히히
문 앞에는 신발 넣어두는 신발장이 있어서
신발을 넣고 열쇠를 계산할 때 직원분에게 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디저트들이 다양다양했습니다.
룸 이용료는 따로 없었고...
음료를 주문하면 그 음료가격에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하지 않음 ㅋㅋㅋ
그래서 음료가 8천 원 돈 했었던 거 같아요
계산하는 곳에서 음료 계산을 하고
뒤를 돌아보니
보드게임들과 무료리필 음료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인간사료라고 불리는 간식들도 많았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방문을 했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어서 문 열려있는 다른 방사진도 찰칵
아마 2인 방인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5명이서 가다 보니 있는 방 중에서 가장 큰 방을 주셨습니다
오우예~
음료도 금방 나왔고
음료는 ㅎㅎ.. 뭐... 평범했.. 어요
저희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나 끝까지 보고 밥 먹으러 나갔습니다
룸카페 오랜만이여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롯데몰 구경 다닌다고 다리에 불나던 와중에
신발 벗고 누워서 편히 쉬니 너무 좋더라고요..
다음에 또 가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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