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밥집후기

[내돈내산] 마산합성동청첩장약속_리브레 와인바(LIBRE)

쭈이2잉 2023. 4. 29.

친구들과 저녁에 합성동에서 청첩장 약속을 가지다 보니 밥 먹고 술도 한잔 하기 위해 열심히 합성동 술집 추천 검색

 

 

 

마산 합성동 이쁜 와인바를 찾아서

 

하지만 검색했을 때 주로 나오는 술집들이 너무 시끄러운 곳이 많아서

술집 중에서도 와인바를 한번 찾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검색하다가

갑자기 친구가 자기가 가 본 곳 중에 좋은 곳이 있다고 하길래 가본 리브레 와인바

 

 

 

마산 합성동 리브레 와인바 위치 및 외관

위치는 여기

 

 

합성동 술집 많은 메인 거리에서 마산역 쪽으로 조금 걸어 나오면 있었습니다.

내가 아는 합성동은 이렇게 힙하지 않았는데 여기에 뜬금없이 와인바가 있으니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합성동 술집 리브레 와인바

 

와인바의 외관은 통창에 간판은 옷 브랜드 로고처럼 되어있어서

만약 검색 안 해보고 가신분들이라면 와인바인지 잘 몰랐을 거 같습니다.

저는 간판보고 널디 옷 브랜드가 생각났었습니다.

 

 

 

마산 합성동 리브레 와인바 내부

 

합성동 술집 리브레 와인바

 

내부는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으로 나누어져 있고

가운데에는 장식인지.. 스텐딩석인지 애매한 테이블이 하나 있었습니다.

뭔가 템버린즈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물건들 디피 되어있는 테이블 같아 보이는 거 보면

그냥 인테리어인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에 카운터석은 계산하는 곳 바로 앞에 있는 곳이고

테이블석은 이렇게 누가 봐도 불편해 보이지만 너무나도 이쁜 투명한 제품들로 되어있었습니다.

 

합성동 술집 리브레 와인바

 

저런 테이블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공간에 비해 테이블들의 간격이 넓은 편이어서 전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 술집 가면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시끄러운 경우가 많았는데 여긴 그런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되었습니다.

 

그냥 가게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시원시원해 보이는 것이

너무 저의 취향이었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저녁 6시쯤에 방문했고 손님은 한 테이블 있었습니다.

 

 

 

마산 합성동 리브레 와인바 메뉴

 

합성동 술집 리브레 와인바

 

주문은 신기하게 메뉴판이 아니라 QR코드를 주시면서

이걸 찍고 네이버 주문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보고 주문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메뉴 관리는 쉽겠지만 메뉴를 폰으로 보니 종이 메뉴판보다는 불편했었어서

뭐.. 이렇게 메뉴를 볼수도 있구나 하는 특이하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한편으론 저희야 저렇게 들어가셔서 보시면 된다고 직원이 알려주면  들어가서 볼 수 있겠지만

나이 드신 분들 중에 저 말을 이해 못 하면 문화적으로 소외되진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만 해도 아직 햄버거집 키오스크를 잘 이용하지 못해서 저번에 키오스크 앞에서 쩔쩔매시다가 

뒤에 사람들이 많길래 부담스러워서 햄버거가게를 나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감성도 중요하지만 음식점은 누구나 방문할수 있는 곳인 만큼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마산 합성동 리브레 와인바 스파클링 와인

저희는 내일 출근해야 되기도 하고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술을 먹으러 온 거다 보니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과  황. 하. 치 , 바나나 브륄레 이렇게 디저트 2개를 시켰습니다.

 

 

합성동 술집 리브레 와인바

 

스파클링 와인 명칭은 보니타 라는 화이트 와인 이였고

한 병에 65,000원

 

마산 합성동 리브레 와인바 안주_황아치

 

합성동 술집 리브레 와인바

 

황아치는 가격이 13,000원

황하치는 황도 + 하몽 +  크림치즈를 올린 것으로

와인가게 가면 많이들 먹는 멜론 프로슈토의 황도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산 합성동 리브레 와인바 안주_바나나 브륄레

 

합성동 술집 리브레 와인바

 

바나나 브륄레는 가격이 6,000원

바나나 브륄레는 말 그대로 바나나 브륄레

친구가 바나나 브륄레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해서 시켜봤습니다.

 

와인에 달달한 안주

누가 봐도 맛있는 맛들이여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갈 때 보니 반대쪽이 노란불빛으로 반짝반짝 거리길래

쓱 구경 가보니 날이 따듯해지면 야외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인 건지

공간이 엄청 크게 되어있더라고요

 

 

 

마산 합성동 리브레 와인바 후기

 

합성동 술집 리브레 와인바

 

가게의 이미지랑은 다른 느낌이 기했는데 너무 이뻐서

날씨 따듯해지면 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가격이 9만 원이 조금 안되게 나왔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와인바를 자주 가기엔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친구들이랑 간단하고 조용하게 술 먹기엔 이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그냥 와인바라는곳도 한번 가봤는데

분위기 좋더라?라는 느낌을 한번 느껴보는 것도 돈 쓰는 맛 아닐까요?

 

와인 가격대도 다양했으니까 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고 하시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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