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성동 볼거리] 합성동 소품샵 카페_카페,아임파인땡큐

[마산 합성동 볼거리] 합성동 소품샵 카페_카페,아임파인땡큐

 

[마산 합성동 볼거리] 합성동 소품샵 카페_카페,아임파인땡큐

---

 

요즘 어느 도시를 가던 가장 핫한 구경거리는 그 곳에만 있는 조그마한 소품샵인것 같습니다.

유럽같은곳 보면 빈티지샵 많은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소품샵은 지나가면서 보면 다 비슷해보이는데 가게마다 판매하는 제품의 컨셉이 다 달라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소품샵을 가게되면 지갑이 정말 탈탈 털리게 됩니다 하하

 

하지만 눈이 너무 즐거운것 같아요

그리고 금액대가 크지 않다보니 욕심을 많이 죽여서 소소한 한두개를 사는 재미도 있습니다.

 

합성동 놀러간김에 혹시나 싶어서 소품샵이 있는지 검색해봤더니

아임파인땡큐 라는 소품샵이 생겼더라구요

제가 마산을 간지가 엄청 오랜만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합성동에도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위치는 

 

 

카페의 외관은 따뜻한 베이지 톤 이였는데 카페 입구 앞에 초등학교의 알록달록한 의자가 있어서 건물과 너무 대비대는 색감이 너무 귀여워서 한장 찍었습니다.

 

 

가게 안을 들어가니 입구에서 부터 아기자기한 악세서리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간신히 무시하고 안에 들어왔더니 더 아늑하더라구요

 

스티커등 귀여운거 왕창..

너무 좋아 이런 귀여운거..

 

 

 

그리고 글라스 데고 너무 좋아.,.

전 이 앵글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품샵이라고 소개는 했지만 이름에서도 알다시피 여긴 카페도 먹을 수있게 자리가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직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먹고 여기를 오다보니 커피를 또 먹을수 없어서 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리고 안쪽을 보니 여긴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하는건지 수업할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아마 주기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마한것 몇개 사고 나오는길에 보니 

 

 

카페 본 건물 말고도 반대쪽에 조그마한 공간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들어가봤습니다.

여기는 보니 여름에 쓸수있는 야외 테라스 같은 공간이더라구요

테이블이 하나만 있었어서 더 아늑한 느낌이였습니다.

 

 

소품샵인줄만 알고 갔는데 카페였었어서 더욱 여기서 커피 마실껄 하는 아쉬움이 드는 공간이였습니다

다음번에 마산 내려가면 여기서 음료 한모금 해야지 이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