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셀프 키오스크가 있는 신림 마라탕 맛집_춘리 마라탕 신림역점

[내돈내산] 셀프 키오스크가 있는 신림 마라탕 맛집_춘리 마라탕 신림점

[내돈내산] 셀프 키오스크가 있는 신림 마라탕 맛집_춘리 마라탕 신림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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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 오랜만에 신림에서 만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마라탕이 급 땡겨서 춘리마라탕 이라는곳을 갔습니다

몰랐는데 여기도 체인점인것 같더라구요

 

위치는 여기

 

 

해당건물 2층에 있었고

저희는 토요일 오전에 방문했습니다.

 

도착해서 메뉴판 찰칵

 

가게 안은 일반적인 마라탕토핑들을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었고

 

 

특이한점이 고기도 100g 당 가격으로 매기더라구요!

 

 

보통은 고기는 따로 g이 정해져있어서 마지막에 계산할때 추가하도록 되어있는데 여긴 

토핑 있는곳 옆에 고기들도 따로 구미되어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신기한건

결제는 키오스크로 하는데 마라탕은 g 를 재야하는데 키오스크에 무게를 재는 저울이 붙어있더라구요

이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키오스크가 날로 발달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신기할줄이야..

 

그런데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으니 마라탕에 넘버링이 잘못되어서 저희가 고른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고른 마라탕이 저희쪽으로 오더라구요..

 

이게 뭐람.. 마라탕을 키오스크로 받는건 좀 무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각자 1인 1 마라탕과 꿔바로우 소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금방 나왔고 맛도 맛있었어요!

 

맵기를 2단계 했는데 전 매운거를 잘 못먹지만 저에겐 그렇게 맵지도 밍밍하지도 않게 딱 충분한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음료 무제한..

이건 정말 넘사벽입니다..

 

전 신림 갈 일 있으면 또 여기 들릴것 같습니다

신림 맛집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