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6 [결혼준비] 결혼식 폐백을 위해 찾아간 종로 광장시장 안 일신폐백, 박가네 빈대떡 저희는 패키지 웨딩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식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준비했었어야 했는데 오늘은 결혼식 폐백 계약 후기 입니다. 광장시장 일신 폐백 위치 아무생각없이 지내던 어느날 엄마가 카톡을 보내더니 "종로에 있는 일신폐백이 유명하다더라 일신 폐백 한건 가봐라" 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주 주말에 바로 방문 위치는 광장시장 안에 있는 데 생각보다 시장이 복잡해서 찾기 쉽진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 안에서 못찾겠어서 광장시장 들어가서 거기 계신 상인분들에게 물어서 들어갔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광장시장에 폐백 가게가 엄청 많더라고요 광장시장 갈때마다 육회비빔밥이랑 녹두전만 보였는데 폐백가게라니 참 신기했습니다. 일신 폐백 외관 간판은 아주 오래된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이런 느낌의 간판이 조금.. 결혼준비 2023. 5. 19. [결혼준비] 디아뜨르 본식 웨딩드레스 고르기 결혼준비 중 가장 기본인 스드메 즉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중에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드레스 로 오늘은 디아뜨르 웨딩드레스 샵 관련해서 포스팅 해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웨딩드레스가 촬영용 드레스와 본식 드레스가 따로 있는다 것을 아시나요? 저는 결혼준비 하기 전에는 웨딩드레스 자체가 촬영, 본식용으로 이렇게 나눠져 있는지도 몰랐고 웨딩드레스 종류와 웨딩드레스샵이 이렇게 많은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다이렉트 웨딩카페라는 네이버에서 가장 큰 비동행 웨딩플래너 업체랑 계약하여 진행을 했었습니다. 제가 가기 전에 뭘 준비해야 되나 이런 거 엄청 검색해 봤는데 특정 업체를 고르기엔 너무 힘들다 보니 가기 전에는 그냥 본인이 어떤 스타일의 결혼을 하고 싶은지랑 금액대만 정도만 생각하고 가도 될 거 같습니.. 결혼준비 2023. 5. 6. [결혼준비] 예물백 고르기_디올 카로 스몰, 디올 카로 미디엄 등 사이즈 및 블랙과 그레이 착샷 [결혼준비] 예물백 고르기_디올 카로 스몰, 디올 카로 미디엄 등 사이즈 및 블랙과 그레이 착샷 결혼준비 하시는 분들 중에 예물백 어떤 걸로 하실지 고민하시는 분 많으시죠? 만약 고민 끝에 디올 카로백을 선택했다면 그중에서 사이즈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카로백 컬러 구경하기 👈클릭 생애 첫 명품백 고르기 저는 명품백이 하나도 없다 보니 첫 명품백이기도 해서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떤 거를 할까 하다가 일단 하나 정한 건 색상은 무조건 검은색 이었으면 한다였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생각 없이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샤넬, 루이비통, 디올, 셀린느, 구찌 등등 여러 명품 브랜드들의 백들을 들어보니 디올의 카로백 이라는 가방이 저의 평소 옷차림과 가장 비슷해 보였습니다. 디올 카로백 스몰 사이즈 제가 본 가방.. 결혼준비 2023. 5. 4. 디아뜨르 촬영용 웨딩드레스 입어본 후기 웨딩촬영지인 바이서정은 후기가 많은데 정작 촬영용 웨딩드레스 업체인 디아뜨르 관련 후기는 너무 없어서 제가 가본 디아뜨르에서 입어본 촬영용 웨딩드레스 관련 후기를 남깁니다. 결혼준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웨딩플래너 업체랑 계약하게 되는데 저는 다이렉트 라는 비대면 업체랑 계약을 했고, 그 업체랑 제휴되어 있는 스드메 업체 중에 촬영은 바이서정, 드레스는 디아뜨르로 골랐습니다. 디아뜨르 제가 입어본 벌 수는 백색 웨딩드레스 6벌에 추가로 유색 드레스 2벌 해서 총 8벌이었고 다 입어보는데 한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유색드레스는 저번에 드레스투어할 때 당일 계약하겠다고 말하면 서비스로 추가로 보내주는 드레스로 저 말고도 당일 계약하시는 분들은 동일한 서비스를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디아뜨르 홈페이지.. 결혼준비 2023. 4. 19. 장기연애 커플의 결혼 결심 이야기 장기연애 커플의 결혼 결심 이야기 장기연애 커플의 결혼 결심 이야기 결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겪는 이야기들을 글로 남기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니 결혼 준비인 프러포즈 관련해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희 커플은 회사에서 만난 게 아니라 대학교 CC였다가 그대로 둘 다 직장인이 된 커플로 연애 기간이 남들보다는 조금 길수 있지만 별로 특별하지 않은 아주 흔한 커플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사귈 때부터 프러포즈를 받기 전까지도 매년 꾸준히 오빠는 "나는 결혼할 사람과 사귀는 거다"라고 말했지만 저는 결혼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단어 자체가 저에게 부담이기도 했고, 솔직히 그냥 저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한 말인 줄 알았지 이게 진심인 줄은 몰랐었거든요 하지만 저도 졸업을 하고.. 결혼준비 2023. 4. 18. [결혼준비] 깜짝 브라이덜샤워_신림 어반모먼트 스튜디오 깜짝 브라이덜샤워 신림 어반모먼트 스튜디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브라이덜샤워라는 거를 보긴 했지만 제가 받아볼 줄은 몰랐네요 저희 회사 동기들끼리 입사를 같은 날에 하면서 일반적인 직장 동기라기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많이 믿고 의지하는 친한 친구들 같은 사람들이어서 저희들끼리 주기적으로 만나서 놀자는 의미로 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길을 위해 퇴사를 한 동기들도 있기에 서로 오랜만에 얼굴 볼 겸 청첩장을 줄 겸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장소를 어디로 갈까 이야기하다가 신림의 횟집을 가자길래 아무 생각 없이 총총 따라가기! 그런데 갑자기 전 정류장에서 내려서 가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날씨가 추우니까 카페에 가서 기다리나 보다는 생각으로 멍하니 따라갔더니.. 이런.. 고마운 사람들 어반모.. 결혼준비 2023. 4. 17. 이전 1 다음